SK케미칼, 중국법인 매각 덕에 순이익 '껑충'
SK케미칼이 운영효율화를 목적으로 2021년부터 계획했던 SK화공(소주)유한공사(소주법인) 매각 절차를 마무리졌다. 소주법인의 설비를 다른 중국법인인 SK 환보재료유한공사(연태법인)으로 이전한 후 남아있는 장치를 매각하면서 순이익이 급증하는 효과를 누렸다. SK케미칼은 중국법인 효율화 작업이 끝난 만큼 수익성 개선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