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들여 인수한 퓨어플러스...현금창구 역할 '물음표'
한화갤러리아가 올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음료회사 퓨어플러스를 품에 안았다. 퓨어플러스가 보유한 음료 생산설비와 개발역량을 통해 즉각적인 현금을 창출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에서다. 하지만 퓨어플러스의 저조한 영업활동현금흐름과 재고자산 부담을 고려했을 때 한화갤러리아의 실질적인 현금창구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물음표가 달리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