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B2B '메타슬랩' 출시 지연 왜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선보인 기업간거래(B2B) 메타버스 서비스 '메타슬랩'의 정식 출시가 1년 넘게 지연되며 난항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메타버스 열기가 식고, 산업이 인공지능(AI)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가 지난해 6월 첫선을 보인 B2B 상품 메타슬랩의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