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 만기 10년 연장 추진…SKT '찬성'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운용하는 코리아아이티펀드(KIF)가 2030년으로 예정된 만기를 10년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한책임투자자(LP)인 SK텔레콤이 최근 이사회를 소집해 펀드 만기 연장을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다른 출자사의 의사회 의결을 마무리할 경우 올해 진행하지 못한 출자사업을 내년 초 진행 가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