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 한앤코, 기업 조력자로 '우뚝'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자본시장에서 기업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투자 건은 물론 포트폴리오 볼트온 전략에 나서는 과정에서도 기업과 손발을 맞췄다. 최근 행동주의펀드부터 사모펀드까지 수익률 제고를 위해 행동주의 전략을 도입하는 것과는 반대로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실속을 챙기는 모습이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