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3세' 신유열과 손발 맞출 글로벌 전문가는
롯데바이오로직스 새 사령탑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원직 대표이사가 다진 초석을 이어받아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부사장으로 승진한 오너 3세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과 어떻게 손발을 맞추며 회사 역량을 키울지도 관심의 대상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이달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