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올해 환경개선용 충당부채 '1억' 불과 外
영풍, 올해 환경개선용 충당부채 '1억' 불과…연내 더 쌓을까 [비즈워치] 금융당국이 영풍의 환경오염 관련 회계상 문제점에 대해 현장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영풍이 올해 환경개선을 위해 쌓은 충당부채가 '1억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며 주목받고 있다. 영풍이 그간 연간 1000억원의 환경투자 비용을 지출한다고 밝힌 만큼 뒤늦게 4분기 중 충당부채를 추가로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