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 제임스 박 신임대표 내정…지씨셀 부진 만회할까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오너 3세인 신유열 부사장과 손발을 맞출 사렵탑으로 제임스 박 전 지씨셀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머크(Merck),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등 다국적 제약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영업센터장 경력을 갖춘 제임스 박 전 대표를 회사 수장으로 내정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