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재폰' 탈피…삼성, 마케팅 외주 협력사 선정
삼성전자가 '갤럭시=아재폰'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자회사 삼성전자판매를 통해 외부 협력사를 선정해 온라인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최근 10~20대 사이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이 애플의 아이폰에 밀리고 40대 이상 아저씨들이 쓰는 이미지가 쌓이면서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마케팅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쇄신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삼성전자가 LG전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