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랜드, 브랜드‧의료기기 외형 확대 '키'
현대바이오랜드가 바이오와 헬스케어를 신수종 사업으로 낙점하고 적극적인 외형 확대의 기회로 삼고 있다. 기존 캐시카우였던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원료 사업이 주춤하며 새로운 매출원이 필요해진 까닭이다. 회사는 올해 본격화된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건기식 독점 유통(브랜드) 사업으로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바이오랜드의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