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1조클럽 달성' 오세철 체제 '지속'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이 임기를 계속 이어가게 됐다. 건설경기 악화와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삼성물산의 1조클럽 달성에 관한 경영성과를 인정한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한남4구역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전을 앞두고 안정감을 더하려는 목적이란 해석도 나온다. 4일 삼성물산이 2025년 정기 인사에서 사장단 인사를 따로 내지 않으면서 오세철 사장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