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자회사 대표 9곳 교체, 은행·라이프 '연임'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2년 더 임기를 이어간다. 신한카드와 신한투자증권 새 대표이사에 각각 박창훈 신한카드 본부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부사장이 추천됐다. 신한금융지주는 5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이달 말 대표이사 임기 만료가 예정된 13곳 계열사 가운데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캐피탈 등 9곳 대표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