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양산4지구, GS건설 보증 덕 자금조달 '원활'
경기도 오산시 양산4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이 1600억원 규모 브릿지론 조달을 마쳤다. 새마을금고의 선순위 대주단 참여 및 GS건설의 후순위 지급보증 덕분이다. 특히 시공사인 GS건설의 보증에 힘 입어 연말 북클로징(회계연도 장부 결산)에 따른 유동성 가뭄 속에서도 후순위 대출까지 원활한 자금 조달이 가능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