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발주자' 소소·AMZ·포도뱅크, 대주주 확보 관건
소소뱅크·AMZ뱅크·포도뱅크 컨소시엄은 금융 소외계층 중에서도 협소한 분야를 겨냥해 '제4인터넷전문은행(제4인뱅)' 경쟁에 나선다. 이들은 각각 소상공인, 농업인, 해외동포를 대상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현재로선 주요 금융사로부터 투자를 확보하지 못해 경쟁에서 다소 뒤처진 상황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소소뱅크 컨소시엄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