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 중심 40대 전면 배치…완성 앞둔 이복현式 조직혁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추진해 온 금감원 조직혁신이 이번주 정기인사로 사실상 마무리될 전망이다. 취임 이후부터 줄곧 내세웠던 성과중심의 세대교체는 이번 인사를 통해 완성형으로 뿌리내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해 정기인사의 방점 중 하나가 1970년대생 부서장 전면 배치였다면 올해는 40대 부서장 전격 기용이 핵심기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