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송출중단 첫 사례...업계로 번질까
CJ온스타일이 일부 케이블TV 채널 송출중단이라는 강경책을 꺼내들었다. TV 시청자의 지속적인 이탈과 함께 적정 송출수수료를 놓고 유료방송사업자와의 갈등이 격화된 영향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송출중단 사태가 타 홈쇼핑업체로까지 확산될지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이달 5일 딜라이브, 아름방송, CCS충북방송 등 일부 케이블TV채널에 대한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