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회사채 시장, '북클로징' 진입
금리 인하 기대감에 올해 북적였던 회사채 시장이 '북클로징(기관투자가 회계장부 마감)'에 진입한 모양새다. 한화생명의 후순위 채권 수요예측을 끝으로 현재까지 추가 발행 예정 기업이 없어서다. IB(투자은행)업계는 지난 3일 계엄 사태가 발생하며 추가 발행에 대한 움직임이 움츠러들었고, 자연스레 북클로징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 尹 대통령의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