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업계, ESG경영 적극 동참해야
"제약·바이오 업계 전체가 ESG 경영이 낙제점 수준입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부문을 손봐야합니다." 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컨설팅 업체 대표의 말이다. 그는 제약·바이오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무늬만' ESG 경영을 펼치고 있다며 이제 손볼 때가 됐다는 말을 거듭 반복했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