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다각화 나선 압타바이오, '급한 불' 끄기 급급
압타바이오가 신사업인 건강기능식품(건기식)과 반려동물 건강보조제(펫케어) 진출을 통한 외형 확장에 나서고 있다. 다만 압타바이오는 신사업을 통해 마진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수익성은 오히려 후퇴했다. 시장에선 압타바이오가 안정적인 경영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당장의 외연 확장보다 본업인 신약 파이프라인에서 확실한 성과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