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GM JV 법인장 교체…양산 체제 준비 시동
포스코퓨처엠과 미국 완성차 제조사 제너럴모터스(GM)의 배터리소재 합작법인 '얼티엄캠(Ultium CAM)'의 수장이 교체됐다. 연 3만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 가동 시점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로 미뤄진 가운데 법인장 교체로 전열 정비에 나선 것이다. 포스코퓨처엠은 공장 운영 및 생산설비 전문가를 해외 법인에 배치하며 서서히 양산체제 준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