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교 FSN 대표, 주담대 비율 49.6%…'절반 상환'
서정교 FSN 대표가 주식담보대출 절반가량을 상환했다. 기존의 주담대 부담을 대폭 낮추면서 최근 비상계엄 여파에 따른 주가 하락 리스크도 피해 갈 수 있게 됐다. 현재 실적이 고공행진 중인 FSN은 향후 미래 성장성을 입증함으로써 기업가치 상승에도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서정교 대표의 주담대 비율은 49.6%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