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사이니지 독자 운영…경쟁력 강화 박차
LG전자가 사이니지 사업의 독자 운영을 본격화하며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 미국 사이니지 전문업체 MRI와의 협력을 종료했으며, 이는 독립적인 사업 운영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앞으로 프리미엄 제품과 웹OS 기반 플랫폼 연계 서비스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