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 '안전통' CEO 발탁…중처법 만전
한일시멘트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양상이다. 30년 넘게 한일시멘트그룹에 몸담은 '한일맨'이자 '안전통'인 오해근 전무를 기존 전근식 대표와 함께 투톱으로 내세우면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한일시멘트는 최근 오해근 CSO(최고안전책임자)를 각자 대표로 선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오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