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이번주 회장·행장 겸직 결론…계열사 변화 주목
황병우 DGB금융지주 회장의 iM뱅크 행장 겸직 체제가 연장될지 여부가 이번주 결론 내려질 전망이다. 황 회장의 행장 연임은 이미 확정적인 분위기인 만큼 이변 없이 내년까지 겸직 체제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iM뱅크의 시중은행 안착을 위해서는 지주·은행을 아우르는 강한 리더십이 아직 필요하다는 내부적 판단이 배경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