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해원 현대차證 리스크관리실장, 임기 연장 '청신호'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배해원 현대차증권 리스크관리실장(상무)이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부채를 줄이는 데 일조하며 임기 연장을 사실상 확정했다. 배 상무가 리스크관리실장을 맡은 3년간 현대차증권의 PF 신용보증 등 우발부채는 3분의2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배 상무는 올해 말까지 예정된 임기를 2026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