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이' 분사 성과로 해답할까
크래프톤이 최근 자회사 분사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분사를 통해 개발 스튜디오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해 주고 나아가 수익성 개선까지 도모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다만 현재 독립한 자회사 중 약 절반가량이 영업 손실을 보고 있어 올 3월 출시할 '인조이'의 성과가 크래프톤의 향후 단일 IP 리스크를 상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금융감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