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VASP 갱신도 불투명…투자자 피해 우려
원화로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국내 5대 거래소 가운데 하나인 고팍스(스트리미)의 미래가 더욱 불투명해졌다. 최근 고팍스 매각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파악돼 당국이 과연 원화 거래소 자격 갱신을 해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와 국내 기업 메가존의 고팍스 지분 인수 관련 논의가 지난 10월 이후 접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