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그룹 내 협업 확대…'시너지부문' 재편
하나금융그룹이 각 부문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본업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둔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본업 강화를 위해 '시너지부문'이 출범됐고,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미래성장부문'도 신설됐다. 하나은행 역시 이에 발맞춰 손님 중심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와 디지털 사업 추진력 등을 중점으로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나섰다. 하나금융은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