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사업개편·재무개선' 신용도 반등 꾀해
이랜드리테일이 주력사업인 상설할인매장에 대한 과감한 개편과 함께 본격적인 재무개선 작업에 나섰다. 올해 기업 신용등급이 하락하면서 이를 회복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향후 효율적인 유통구조를 구축함과 동시에 계열사 대여금 회수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국기업평가(한기평)는 올해 이랜드리테일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작년 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