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수소사업 고삐 다시 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글로벌 수소 리딩기업 입지를 확실히 다지기 위한 고삐를 당긴다. 최근 실시한 현대차그룹 임원인사에서 수소연료전지 개발 총괄 임원을 승진시켜 힘을 실어준 데 이어, 내년 상반기 수소전기차(FCEV) '넥쏘'의 후속 모델을 출시하고 외연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 2018년 1세대 넥쏘, 신차 없이 부진…글로벌 누적 272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