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훈 부회장 "美 트럼프 접촉 아직…차분히 대응"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이 "트럼프 행정부와의 접촉은 아직 없다"면서 "차분히 준비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부회장은 6일 경기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2025 신년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전체적으로 정책 방향을 고려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정책을 설정하는 것은 우리가 아닌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