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트' 품은 김병진 회장, 실적부진 털어낼까
M&A 전문가로 불리는 김병진 회장이 국내 증강현실(AR) 시장을 이끌어 온 맥스트에 대한 경영권 인수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시장에서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트윈' 사업을 토대로 실적개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확장현실(XR) 테크기업 기업 맥스트 최대주주인 박재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