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역대 최악 소비침체에 유통업황 '우울'
한국신용평가(한신평)가 올해도 역대 최악의 소비침체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 부진으로 인해 기업간 경쟁도 더 심화할 전망이다. 악화된 영업환경은 기업들의 영업현금흐름과 재무안정성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했다. 한신평은 8일 '2025 KIS Industry Outlook'에서 올해 국내 유통산업을 전망했다. 한신평은 매년 1월 K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