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서울전선 인수금융 참여
사모펀드(PEF) 운용사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우리PE자산운용(이하 유진PE 컨소시엄)이 서울전선 인수를 진행하는 가운데 유진투자증권이 우군으로 나섰다. 유진투자증권은 전체 인수금액의 50% 가량을 책임질 예정으로 전해진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은 유진PE 컨소시엄의 서울전선 인수 거래에서 인수금융 주선사를 맡은 것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