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액가맹금' 갈등 피해갈까
메가MGC커피(메가커피)가 프랜차이즈 최대 리스크로 꼽히는 '차액가맹금' 갈등을 피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지난해 피자헛이 가맹점주들이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패소하자 다수의 프랜차이즈에서는 협의체를 꾸려 집단소송에 나서고 있다. 다만 메가커피의 경우 원·부자재에 마진을 붙이는 차액가맹금 정황은 있지만 별도의 가맹점주협의체가 꾸려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