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된 최대주주‧대표 변경…사업 안정성 '휘청'
드래곤플라이가 '스페셜포스' IP를 활용해 실적 회복을 시도 중이다. 하지만 잦은 경영진과 최대주주 교체로 기업의 본질인 사업 안정성이 흔들리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7년간 대표이사가 여섯 번, 최대주주가 네 번 바뀌었고 올해도 변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드래곤플라이의 기존 최대 주주인 '비에프랩스'가 최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