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3년만의 적자…신용등급 영향 줄까
현대건설이 23년만에 대규모 적자를 내면서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이 제기된다. 현대건설의 신용등급은 'AA-'인데, 등급이 하락하면 A급으로 바뀌게 된다. 이경우 AA급까지만 포함되는 우량채 대열에서도 이탈할 수 있으며, 우량채 간판이 사라지는 데 따른 조달여건 악화 및 금융비용 상승 등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관측된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