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 '미분양' 대구 아이유쉘…눈물의 '할인 분양'
SM그룹 계열 건설사 우방이 대구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미분양 해소를 위해 할인 분양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저조한 분양률로 사업비 회수가 어려워지면서 현금흐름이 크게 둔화된 탓이다. 우방 아이유쉘은 준공한 지 1년 가까이 지났지만 분양률은 약 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구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의 분양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