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 '미분양' 대구 아이유쉘…눈물의 '바겐세일'
SM그룹 계열 건설사 우방이 대구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미분양 해소를 위해 할인 분양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저조한 분양률로 사업비 회수가 어려워지면서 현금흐름이 크게 둔화된 탓이다. 우방 아이유쉘은 준공한 지 1년 가까이 지났지만 분양률은 약 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구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의 분양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