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전쟁 본격화' 포스코 "멕시코 판매량 영향 미미"
미국의 멕시코 수입품 관세 부과로 포스코그룹 철강 자회사 포스코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멕시코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이는 전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극히 일부이기 때문이다. 다만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수출되는 전기차에 관세가 부과할 경우 제품 가격 상승으로 수요가 둔화할 수 있어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한다는 방침이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