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경쟁력·협업 시너지↑"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하나증권, 하나카드 등 비은행 부분 포트폴리오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안정적인 주주환원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비은행 계열사의 수익 성장이 필수라는 판단에서다. 이와 함께 환율 등을 고려한 리스크관리에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종무 하나금융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4일 2024년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그룹의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