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블핑 공백…영업현금흐름 마이너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지난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영업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빅뱅과 블랙핑크 등 회사를 이끌어온 아티스트와의 전속계약이 끝났지만 이들의 공백을 메울 아티스트 발굴에 실패한 탓이 크다는 분석이다. YG의 지난해 예상 매출액은 3660억원으로 2023년(5690억원)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영업이익 역시 2023년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