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M&A 대상·수단 폭넓게 고려"
카카오뱅크가 PG사(결제대행업체)를 포함해 폭넓은 대상의 M&A(인수·합병)를 추진한다. 올해 비이자이익 확대와 AI(인공지능)을 활용한 고객서비스 강화 등을 계획 중이다. 순이자마진(NIM)의 경우 하락을 내다봤지만, 2%대에서 방어하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권태훈 카카오뱅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일 경영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고객서비스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