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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건]
은행지주 비은행 계열사, 존재감 '톡톡'
주요 은행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여전히 은행 비중이 큰 수익구조지만 비은행 계열사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특히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는 은행들이 1분기 홍콩H지수 손실 보상 관련 충당금을 쌓으면서 생긴 실적 공백을 비은행에서 메꿔주는 모습을 보이는 등 그룹 내 비은행의 존재감이 커졌다는 평가다. 비은행 계열사 중에서도 증권과 카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7.30 16:45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KB금융, 거를 타선 없는 '비은행 경쟁력'
KB금융그룹 비은행 계열사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KB금융은 '잘 키운' 비은행 계열사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대표적인 은행금융지주로, 비은행 계열사 성장에 힘입어 은행 실적 변동에도 상당히 자유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올해 상반기 2조7815억원의 지배주주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7.5% 감소한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7.24 16:40
#KB금융
#KB국민은행
#비은행
은행지주 상반기 실적 프리뷰
'은행 선전' 우리금융, 아쉬운 3위와의 격차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에도 은행금융지주 만년 4위 꼬리표를 떼지 못할 전망이다. 기업금융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우리은행 덕분에 견조한 이익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취약한 비은행부문 탓에 하나금융그룹과의 3위 경쟁에서 불리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우리금융은 비은행부문 부진을 만회할 카드로 인수합병(M&A) 카드를 꺼냈다. 한국포스증권을 인수한 뒤
딜사이트 안은정 기자
2024.07.08 06:00
#우리금융
#하나금융
#비은행
임종룡 회장, 우리금융 비은행 강화 '승부수'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비은행 강화를 위한 승부수를 띄웠다. 올해 포스증권을 우리종합금융과 합병시키며 증권사를 합류시킨 데 이어 이번에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을 패키지로 보험사 인수에 돌입하면서 속도감 있는 인수합병(M&A)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들 보험사 인수가 연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임 회장은 임기 내 약속했던 M&A를 통한 비은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6.27 10:50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
#동양생명
NPL 투자사 지형도
'후발주자' 우리금융F&I, 설립 3년만에 존재감 드러내
우리금융에프앤아이(F&I)는 우리금융그룹의 비은행 강화 전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우리금융지주가 우리금융에프앤아이에 출자를 통해 힘을 실어주는 등 그룹 차원에서 기대가 큰 자회사이기도 하다. 아직 설립 3년차에 불과하지만 빠르게 영업력을 확장하면서 후발주자임에도 업계 3위에 오른 만큼 그룹 이익기여도도 갈수록 커질 전망이다. ◆ 우리금융,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6.05 17:54
#우리금융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부실채권
DGB금융 시중은행 전환
'PF 리스크 발목' 비은행 계열사 성장 전략 부재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면서 DGB금융그룹도 전국구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악화 탓에 비은행 계열들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며 그룹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 특히 금융권에서는 DGB금융지주의 자본력 부족으로 당분간 비은행 계열사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는 성장 전략을 찾기도 쉽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5.10 17:35
#DGB금융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
금융지주 자본적정성 점검
우리금융
눈높이 낮추고 실현가능한 CET1비율 제시
우리금융지주가 보통주자본(CET1)비율 목표치를 현실화했다. 향후 인수합병(M&A) 전략 뿐만 아니라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시장 불안감을 한결 누그러뜨렸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우리금융이 자본 활용에 대한 심적‧물적 여유가 높아진 만큼 향후 M&A와 주주환원에 대한 경영진 의사가 좀 더 회사와 주주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결정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5.07 17:12
#우리금융
#CET1
#보통주자본비율
'비은행 덕 본' KB금융 "계열사 시너지 높인다"
KB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실적에서 비은행 계열사들의 경쟁력이 빛을 발했다. KB금융은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탄탄하게 만든 덕분에 국민은행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으로 인한 대규모 손실을 방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KB금융은 그룹사 시너지 제고를 통해 비은행 계열사를 업계 선두권으로 도약시켜 수익성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일
딜사이트 이보라 기자
2024.05.02 14:38
#KB금융
#양종희
#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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