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앞둔 동방메디컬, 오버행 리스크 촉각
코스닥 상장을 앞둔 동방메디컬의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리스크가 불거지고 있다. 상장 6개월 이후 시장에 풀릴 수 있는 물량이 전체 주식의 99%가 넘는 까닭이다.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공모가 최상단을 확정지으며 주목을 받았지만 상장 이후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시장 우려가 나오고 있다. 동방메디컬은 지난달 24일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