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부진 지속...'아이온2'만 믿는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며 경영 효율화에 나섰지만 4분기까지 적자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신작들의 성과가 기대치를 밑돌면서 부진이 이어졌고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까지 겹쳐 실적 악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다만 엔씨는 올해 '리니지2M' 동남아 출시, '블레이드&소울2' 중국 진출, '아이온2' 등 신작을 앞세워 반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