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과점주주 관련 오버행 이슈 해소"
우리금융지주가 과점 주주의 추가 지분 매각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추진 중인 동양·ABL생명 인수와 관련해서는 자본비율 등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성욱 우리금융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7일 2024년 실적발표 뒤 콘퍼런스콜에서 "예금보험공사가 지난해 보유 지분 매각을 완료했고 IMM PE도 올해 1월 중에 남은 지분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