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실적' 하나투어, 몸값 높이기 집중
여행업계 1위 하나투어가 지난해 코로나19 이전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 바운드(외국인의 해외여행)' 시장을 적극 두드리며 기업가치 높이기에 주력할 전망이다. ◆ 코로나발 경영위기 '옛말'…2025년 연 매출 7000억 돌파 '청신호' 6일 금융조사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024년 하나투어 연간 매출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