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초가' LG헬로, 수익성 지속 저하 우려
LG헬로비전이 신·구사업 전반에 먹구름이 끼면서 사면초가에 처했다. 본업인 유료방송은 물론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온 스마트단말기 및 지역문화 사업 역시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수익성 전반이 지속 저하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수익성과 동시에 부채비율 등 주요 재무지표가 악화되고 있는 점도 해결과제다. LG헬로비전이 LG유플러스에 인수된 뒤 매년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