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연 매출 1000억 여행사 '우뚝'
노랑풍선이 지난해 창사 23년 만에 연간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하는 기념비를 세우게 됐다. 괄목할 만한 성과와 동시에 '티메프(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및 항공권 판매 부진 여파로 수익성이 위축되는 아쉬움도 남겼던 만큼 올해 사업 경쟁력 확보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 연 매출 1000억대 달성, 여행업계 2위 맹추격…수익성 개선 '과제' 1...